온라인성묘 추석 성묘 온라인으로 하는방법

온라인성묘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추석연휴 기간이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어서 현재 신규확진자가 50명대로 줄어들 정도로 국민들의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에도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위험이 크고 국민들에게 좀 더 거리두기에 힘써달라 부탁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재확신을 우려해서 이번 추석이동은 자제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즉 고향 친지 방문은 자제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달라는 정부의 부탁입니다. 현재 고속도로에서도 취식은 금지이며 포장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성묘 이번 추석에는 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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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로 추석 연휴기간은 추모공원을 폐쇄하거나 사전 예약제로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오는 30일부터는 다음달 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 모든 시설이 임시 폐업한다고 하네요 인천가족공원은 하루에 3천명 이상 유가족등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 장사시설이라 합니다.

 

인천가족공원 외에도 대전추모공원, 전북 팔봉공원 묘지도 추모를 예약제로만 실시하고 있고 이 밖에도 많은 추모시설들도 비슷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즉 성묘나 봉안시설의 방문을 자제하고 21일부터 e하늘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성묘를 이용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농협과 산림조합에서는 벌초 대행서비스도 하고있습니다. 

 

온라인성묘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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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성묘는 21일 정오부터 시작했는데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인 [www.ehaneul.go.kr ]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곳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추모관을 꾸밀수도 있으며 추모글의 작성이나 SNS공유도 가능합니다. 또 신청을 통해 장사 시설에 있는 고인의 안치사진또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차례상 사진으로 꾸며서 고인에 대한 비대면 추모가 가능한것이지요

 

벌초대행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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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 벌초대행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워지자 많이 찾게된 서비스입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벌초대행 서비스의 경우 분묘 소재지 산린조합에 직접 방문 접수를 하거나 산립조합 누리집에 전화를 하는 방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대행 금액은 1기당 8만원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차량 접근거리와 분묘의 수 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고 합니다.